애슬레저 ‘위뜨’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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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위뜨’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강산들 기자 0 2020.10.16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전국 주요 백화점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의 매장 확대에 나선다.

 

그리티는 16일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신세계 강남점, 광주점, 대구점, 본점까지 잇따라 위뜨매장을 오픈한다. 현재 위뜨는 국내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6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 이번에 5개 매장을 추가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의 이점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자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인 위뜨가 타깃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다.

 

 

또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들과 추가적인 매장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또 주요 소비자층인 25~35세의 젊은 층과 35~45세의 구매력 있는 타깃들이 모이는 유통 채널인 주요 대형 쇼핑몰에도 매장을 오픈할 계속이다.

 

상품도 S/S 신제품을 브랜드 헤리티지와 차별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프랑스 현지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언택트 채널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온라인 공식몰의 마케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신호 전무는 내년까지 위뜨매장 40개 이상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북미 브랜드 위주인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장에 프랑스 브랜드 고유의 시크하고 세련된 위뜨로 감각적인 국내 패션 트렌드세터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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