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가 이번 가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인 ‘차이나타운 마켓’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를 선보인다.

1978년에 전통적인 수제 공법으로 제작하여 첫 선을 보인 팀버랜드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는 프리미엄 가죽, 핸드메이드 갑피, 견고한 러그 아웃솔이 특징이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제 공법으로 만들어 온 이 보트 슈즈는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팀버랜드 X 차이나타운 마켓’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팀버랜드’ 오리지널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에 자연과 사바나의 야생 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물 에너지 절감,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생성 및 수처리를 기반으로 감사를 실시하는 친환경 가죽 인증 기관인 LWG(Leather Working Group)에서 실버 등급을 받은 공장에서 공급받은 프리미엄 가죽을 엄선해서 사용하여 환경 보호에 대한 팀버랜드의 오랜 약속을 지켜 가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을 통해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라이닝과 EVA 풋베드, 견고한 러버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컬러로는 블랙/블루 컬러 가죽, 블랙/애니멀 프린트 가죽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차이나타운 마켓’은 제품과 콘텐츠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면서 만들어 가는 스트리트 웨어이자 스포츠 웨어 브랜드로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을 두고 있다. 오래된 것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웃음을 지을 수 있게 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시그니쳐 농구공, 러그, DIY 키트부터 플리스, 재킷, 후디 등의 의류 라인까지 확장하여 다양한 상품군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LA 스튜디오에서 매주 게스트들과 함께 미스터리 박스로 옷을 만드는 디자인 프리스타일 쇼, 혹은 염색부터 바느질까지 옷 만드는 과정에 팬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더 블루프린트 쇼 등을 직접 촬영하여 소비자와 소통을 하고 있다.

이번 ‘팀버랜드 X 차이나타운 마켓’ 컬렉션은 10월 13일부터 전세계 일부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태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