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걸업 인스타그램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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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걸업 인스타그램 챌린지

민신우 기자 0 2020.10.13

 

세계 소녀의 날을 맞아 몽클레르와 걸 업(Girl Up)이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통해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권리를 보장하며 이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킨다.

 

이번에 진행되는 챌린지는 전 세계 소녀들 안에 자리한 다듬어지지 않은 잠재력을 기리고 이런 재능을 육성시키는 데 있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강조하기 위해 탄생하였으며 성공을 이뤄낸 모든 여성 뒤에는 두려움 없는 소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챌린지는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메이지 윌리엄스와 배우이자 인권 운동가인 놈자모 음바타가 세상의 모든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던 그들의 겁 없는 유년 시절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직접 공개하며 시작되었다

  

챌린지 시작을 알리며 그들의 친구들과 몽클레르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소녀들을 연대시키고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걸 업의 임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0년 유엔 재단에 의해 설립된 걸 업의 사명에서 영감을 받은 챌린지는 소녀들로 하여금 양성평등 운동을 이끌 수 있게 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걸 업은 최근 ‘2 몽클레르 1952’의 디자이너 베로니카 레오니와 함께 ‘IT’S HER RIGHT(이것은 그녀의 권리다)’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아노락을 선보이며 소녀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어떠한 장벽 없이 자신만의 길을 나아갈 권리가 있다는 베로니카 레오니의 믿음을 보여준 바 있다.

 

베로니카 레오니는 여성들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신념과 함께 소녀들의 권리를 열렬히 지지한다그는 이번 챌린지와 세계 소녀의 날을 기념해 1011일 열리는 걸 업 틴 어드바이저들과 함께하는 공개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하여 패션계에서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했다. 그는 자신이 지금까지 이뤄낸 것들이 어린 세대에게 영감이 되어 그들이 미래의 리더가 되는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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