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암환자 지원 핑크포니 캠페인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랄프 로렌’ 암환자 지원 핑크포니 캠페인

민신우 기자 0 2020.10.07

 

랄프 로렌이 올해도 암 극복을 위해 검진, 초기 진단, 치료 및 교육과 같은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핑크 포니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핑크 포니는 2000년 이래로 암 치료의 불평등을 좁히고 치료 가능한 단계에서 모든 사람이 신속하게 양질의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핑크 포니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치유, 희망, 생존, 사랑에 대한 개인의 암 관련 경험을 공유한다.

 

 

보스턴 대학의 연구 센터장이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인 아이브람 X. 켄디 박사, 성 교육자인 에리카 하트메릴랜드의 주지사이며 하원 의원 후보인 마야 라키무어 커밍스, 환경 활동가인 나렐리 코보성 소수자 지지자인 엘리자베스 로드 롤린스 박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네이선 아드리안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한국의 배우이자 가수인 크리스탈, 중국 싱어송라이터인 G.E.M, 중국의 창업가인 웬디 유, 일본 모델 토미나가 아이호주의 싱어송라이터 델타 구드렘, 영국 작가인 데보라 제임스 등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참여했다.

 

2020년 핑크 포니 컬렉션은 새로운 그래픽과 디테일로 업데이트된 폴로의 아이코닉한 제품과 핑크, 네이비, 화이트 등 산뜻한 컬러들로 구성되었다

 

 

핑크 컬러의 ‘Live/Love’ 티셔츠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 전체가 각 나라에 연계된 국제 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또한 올해 컬렉션의 핵심 구성은 20여 개국의 언어로 프린트된 사랑티셔츠로 각 아이템 판매가의 25%는 전 세계 암 자선 단체에 기부되며 미국 내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랄프 로렌법인 설립의 핑크 포니 펀드로 전달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