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캐주얼 ‘레프트’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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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캐주얼 ‘레프트’ 런칭

민신우 기자 0 2020.09.09

 

비지트컴퍼니(대표 차재승)가 어반 캐주얼 브랜드 레프트(Left)’을 공식 론칭한다.

 

레프트는 전 세계 각 도시에서 받은 영감으로부터 일상을 위한 옷을 만드는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매 시즌 고급스러운 소재와 원단, 디테일에 차별성을 둔 감도 높은 캐주얼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동시즌 화보를 공개했는데 첫 시즌은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서울의 매력을 담아 다양한 가을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천연 가죽 재킷, 인조 무스탕 재킷, 포켓 티셔츠, 카고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브라운, 블랙, 레드, 블루, 카키 등 세련된 색감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아웃핏으로 조화롭게 풀어냈다.

 

주력 아이템인 가죽 컬렉션은 은은한 질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100% 천연 수입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싱글 재킷부터 M65 재킷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인조 무스탕 재킷은 3중 구조로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감각적인 오버핏과 풍성한 인조 퍼 디테일이 특징이다.

 

천연 가죽 컬렉션은 제품 타입에 따라 159천원에서 179천원이며 인조 무스탕 재킷은 99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제품은 레프트 온라인몰과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W컨셉, 서울스토어, 비슬로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충현 디렉터는 “‘레프트는 직접 생산으로 유통 마진을 줄여 고급스러운 소재의 퀄리티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전 세계 각 도시에서 받은 영감을 한층 더 새롭게 재해석해 20~30대 타깃들이 일상에서 매일 입고 싶어 할 옷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지트컴퍼니는 유로모피 차재승 대표와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편집숍 퍽페이크의 이재혁 디렉터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신생 패션회사이다.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과 스트리트 패션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리트 브랜드 바이닉’, 어반 캐주얼 브랜드 레프트2개의 브랜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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