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홍인숙)이 ‘피에이티’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의 제작을 지원한다.

9월 7일 첫방송 된 ‘비밀의 남자’는 어린 시절 사고로 7살 지능을 갖게 된 이태풍(강은탁)이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여자의 사랑과 욕망,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색다른 일일극의 지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립문은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드라마 전반 아낌없는 제작지원을 한다. 특히 ‘PAT’의 매장이 직접 보여지는 것은 물론 시즌 아이템들을 활용하는 등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피에이티’는 KBS2 ‘우아한 모녀’, KBS1 ‘기막힌 유산’에 이어 이번 KBS2 ‘비밀의 남자’까지 지속적인 공중파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올해 20F/W시즌부터 소비자의 관점을 통한 직관적인 상품 라인과 컨셉을 보여주기 위해 가수 류지광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는 등 주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