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추동시즌을 맞아 김이랑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침구 이랑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인기 도서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는 김이랑 작가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그림으로 남기며 특히 감각적인 수채화 일러스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프라움’은 김이랑 작가와 함께한 이번 이랑 컬렉션을 통해 꽃, 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침구 위 한 폭의 수채화로 담아냈다. 특히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힐링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다채로운 컬러와 감성적인 톤의 수채화 그림이 포근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며 기존 ‘소프라움’ 고객 뿐 아니라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2030세대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랑 컬렉션은 이불커버세트(이불/베개/코디베개커버), 데코쿠션세트(쿠션커버와 쿠션솜)와 풀세트(이불커버세트와 스프레드, 매트커버, 누비베게커버, 샴커버)로 한정 출시된다. 풀세트 구매 시 데코쿠션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스프레드와 매트커버 등의 풀세트 구성 상품은 단독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소프라움’과 김이랑 작가가 함께한 이랑 컬렉션은 9월 둘째주부터 전국 소프라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한시적으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불커버세트 포함 구매 시, 김이랑 작가의 일러스트가 자수로 새겨진 에코백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