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가 영국 클래식 감성의 유아 전동차 브랜드 ‘디트로네’를 국내 런칭한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의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갖춘 패밀리 전동차로 성인을 포함하여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한 제품이다. 서울 송파 ‘디트로네’ 라운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부산 힐튼호텔 아난티타운, 광교, 대전 등의 쇼룸에서 판매 및 시승을 진행하고 있어 이미 육아 부모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디트로네’의 시그니처 모델 디트로네S 제품을 현대 본점 ‘에뜨와’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디르토네S는 ‘디트로네’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세계 유아 전동차 중 유일하게 액티브 보드 모드와 크루즈 모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디트로네S의 액티브 보드 모드란 제품 내 장착된 보드를 펼쳐 부모도 뒤에 탑승할 수 있는 기능이다. 총 220kg까지 충격 완화가 가능한 서스펜션(충격흡수장치)이 온 가족 모두가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크루즈 모드는 자동주행이 가능한 기능으로 아이를 태우고 걸으면서 이동할 때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