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연봉 및 고용 현황 6 - 잡화 이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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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연봉 및 고용 현황 6 - 잡화 이너 기타

쌤소나이트, 그리티, 형지엘리트 연봉 1

 

미디어패션쇼 특집 기획 시리즈 패션기업의 연봉 및 고용현황 마지막은 슈즈와 핸드백 등 잡화 전문 기업과 이너웨어,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안경, 교복 업체등 기타 기업들이다.

 

슈즈와 핸드백을 기본으로 하는 잡화 기업 11개 업체의 평균 연봉은 3781만원으로 전체 평균 4023만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패션 복종 중 기타 분류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의 연봉이다. 반면 고용은 평균 310명으로 패션 전체에 비해 다소 낮았지만 퇴사율은 일부 기업을 제외해서 20%대로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업체별로 보면 연봉은 쌤소나이트코리아가 4748만으로 가장 높았고 형지에스콰이아가 4351만원으로 2, 태진인터내셔날이 4277만원, DFD라이프스타일그룹 4211만원으로 상위권을 마크했다.

 

 

고용은 스타럭스가 944명으로 매출 대비 상당히 많은 노동자가 일하고 있으며 성주디앤디가 566, 엠티콜렉션 494, 제이에스티나 465명 순이었다. 이 중 쌤소나이트코리아는 직원이 96명에 불과해 직원 1인당 매출이 21.2억원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조사 대상 7개 이너웨어 전문 기업의 평균 연봉은 3880만원으로 여기도 전체 평균에 비해 다소 낮았다. 고용도 318명으로 전체 평균에 해 낮았지만 퇴사율은 전체 평균에 비해 상당히 낮아 고용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보면 연봉은 그리티가 463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좋은 사람들 4201만원, 신영와코루 411만원, 남영비비안 4074만원 순으로 전체 평균에 비해 높았다.

 

반면 고용은 비와이씨가 538명으로 가장 많았고 퇴사율도 20%대로 안정적이었다. 이어 신영와코루가 501, 코웰패션 378명으로 뒤를 이었다.

 

기타 복종으로 분류되는 기업들의 평균 연봉을 보면 3370만원으로 패션 복종 중 가장 낮았다. 고용은 362명으로 전체 평균에 비해 다소 낮았고 퇴사율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반적으로 보면 주얼리, 모피, 라이프스타일, 안경 등 각 부문을 대표하는 기업들임에도 불구하고 연봉이 낮았는데 이는 판매 중심의 유통 구조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업체별로 보면 연봉에서는 형지엘리트가 453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골든듀가 3696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형지엘리트는 직원수가 36명에 불과해 상당수의 업무를 아웃소싱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직원수는 무인양품이 직영점 중심의 유통 구조 때문인지 8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경기업인 아이아이컴바인드가 548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잡화 기업 연봉 및 고용 현황

업체명

2019년 연봉

증감

직원수

증감

퇴사율

쌤소나이트코리아

4748

3%

96

-9

33%

형지에스콰이아

4351

87

-6

태진인터내셔날

4277

5%

109

-2

25%

DFD라이프스타일그룹

4211

3%

113

-10

20%

성주디앤디

3918

14%

566

19

34%

에스제이듀코

3673

-2%

190

-47

46%

탠디

3594

7%

127

20%

제이에스티나

3456

4%

465

-38

16%

엠티콜렉션

3425

2%

494

6

66%

리노스

3156

224

스타럭스

2783

6%

944

-156

주요 이너웨어 기업 연봉 및 고용 현황

(첨부한 PDF 파일 참조) 

 

주요 기타 패션기업 연봉 및 고용 현황

(첨부한 PDF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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