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전라남도와 지속가능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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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전라남도와 지속가능한 섬!

강산들 기자 0 2020.07.16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남해안의 지속 가능한 섬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와 손을 잡는다.

 

블랙야크와 전라남도는 지난 15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블랙야크는 앱 기반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의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전라남도와의 협업 사업에 적극 이식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블랙야크는 산과 바다가 만나는 섬의 색다른 아웃도어 경험을 전달하고자 BAC내 시범으로 운영되던 프로젝트를 지난 4섬앤산 100’으로 확대해 정식 프로그램으로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41개의 전라남도 섬이 포함되어 있으며 론칭 시작과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 강하늘과 여수 금오도의 이색적인 절경을 영상으로 담은 BAC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약 4천여명의 도전단이 프로그램 인증을 위해 전라남도 섬을 방문했다.

 

여기에 더 많은 BAC 도전단들의 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 섬을 이 달의 섬앤산으로 선정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에서 전라남도 섬 여행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섬을 알리는 것은 물론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는 9월부터 두 달간 전라남도 섬 해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비치코밍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깨끗한 섬의 생태계 보존에도 앞장선다. 또 매년 가정의 달을 기점으로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야크 효()박스프로젝트도 내년부터는 섬까지 확대해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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