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휴가철 원피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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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휴가철 원피스 인기

민신우 기자 0 2020.07.15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원피스가 휴가철을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정(대표 박순호)은 매 시즌 기능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소재 발굴로 원피스 강자로 자리매김한 올리비아로렌이 올해에는 전속 모델 김태희와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출시 두 달 만에 약 80% 판매율을 기록하며 리오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리비아로렌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족이 급증함에 따라 일상과 여행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원피스 아이템이 인기다. 특히 올해 올리비아로렌에서는 김태희 모델 선정과 함께 연계한 드라마 제작지원,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도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리오더에 들어간 라이프스타일웨어 비비올리비아트로피컬 원피스는 착용감이 시원하고 가벼운 인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멋스러운 바캉스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에스닉 로브 원피스는 에스닉한 패턴이 멋스러운 7부 소매 롱 원피스로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앞 단추를 오픈해서 입으면 여행지에서 로브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페이즐 패턴의 헤어밴드나 모자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산뜻한 바캉스 룩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훌디테일 프린트 원피스는 네크와 소매, 밑단의 훌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쉬폰 원피스로써 은은한 플로럴 프린트로 부담없이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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