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정국 재고 해외 수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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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국 재고 해외 수출 돌파구

박정식 기자 0 2020.07.14

리본글로벌(대표 손세훈)이 코로나19 정국으로 어려운 패션 시장의 돌파구 마련를 위한 방법으로 재고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리본글로벌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등장한 비대면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 패션 브랜드의 이월 재고 상품을 몽골에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된 금액은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10억여원.

 

리본글로벌은 이처럼 달라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홈페이지(www.leebonglobal.com)를 리뉴얼하고 비대면 비즈니스로 확대하고 dTek.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국내 패션 매출이 크게 줄었다. 이에 따라 많은 재고가 양산되고 있는 지금 해외 수출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도 유지하고 비대면 비즈니스를 통해 코로나발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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