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마르체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합류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페데리코 마르체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합류

민신우 기자 0 2020.07.13

육스 네타포르테의 설립자인 페데리코 마르체티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이사회의 비상임 이사로 합류한다.

 

마르체티는 그의 SNS를 통해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수년에 걸쳐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패션을 넘어 스타일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업계 내에서 품질과 장인정신을 정의하고 주도해왔다. ‘Made In Italy’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 예로서 그의 제품뿐만 아니라 사업에서도 개인적이고 독립적으로 남아있는 극소수의 디자이너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명품 업계에서의 두 거장이 함께 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르마니의 온라인 매장은 YNAP에 의해 설계되었다. 마르체티는 패션업계의 온라인 진출 초기인 2000년에 그의 레이블인 육스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레이블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2009년 밀라노에서 공개적으로 상장했다. 2015년 럭셔리 이커머스인 네타포르테와 브랜드 합병을 추진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YNAP를 만들어냈다. 그는 지난 320년 만에 YNAPCEO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