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컴퍼니 호스팅 하우스가 런칭 2주년을 맞아 러브 투게더 캠페인과 함께 ‘키친 앤 배쓰’ 특별 팝업을 진행한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도시 뉴욕, 호스팅 하우스는 다양성으로 대변되는 뉴욕의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컴퍼니다. 공간디자인 컨설팅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F&B 비즈니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삼성전자, 대림산업, 글로벌 향수 브랜드 르라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왔다.
올해로 2주년을 맞은 호스팅하우스는 2주년 캠페인을 ‘러브 투게더(Love 2gether)’로 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참인 요즘이지만 ‘마음은 늘 가까이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호스팅하우스 곳곳에서 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성수동에 위치한 ‘샵 호스팅’에서는 ‘키친 앤 배쓰’ 특별 팝업스토어도 진행중이다. 주방 용품과 가전, 세제와 욕실 용품 등 호스팅하우스가 엄선한 컬렉션들이 소개된다.
독일 브랜드 ‘빌레로이 앤 보흐’, 양유완 작가와 김지혜 작가의 테이블 웨어, 디자인 스튜디오 ‘선과 선분’의 오브제를 비롯한 다양한 주방 관련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뉴욕 세제 브랜드인 ‘런드레스’, 호주 친환경 브랜드 ‘머치슨 홈’, 프리미엄 향 브랜드 ‘논픽션’ 등 욕실 및 퍼스널 케어 브랜드들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 웨어 브랜드인 ‘리차드 지노리’의 컬렉션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프린팅으로 테이블 위는 물론 장식용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키친 앤 바쓰’ 특집 팝업은 8월 23일까지 성수동 샵 호스팅에서 진행되며 이후, 다양한 카테고리의 특별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