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틴(대표 윤태현)이 애슬레저 스타일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망고스틴’을 런칭한다.
‘망고스틴’은 3040세대 여성들의 애슬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망고 같이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자유로움을 표방하는 애슬레저룩을 표방한다. 여기에 여성들이 함께 모여 삶을 즐기고 인생을 향유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들을 더했다.
따라서 상품은 일반적인 패션상품을 비롯해 애슬레저, 잡화, 코스메틱, 주얼리, 생활용품, 펫상품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복합 구성한다.
매장은 쇼핑과 동네 놀이터를 겸한 카페 등 즐거움을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진다. 또 O4O, O2O 등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결합 시스템, 매장 내 키오스크 설치로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구축 등 달라진 패션 시장에 맞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또 매장 내 국내와 중국 인기 인플루언서가 자유롭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상권과 매장 상황, 고객성향에 따라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가 콜라보 형태로 입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격은 중가 여성 매스 밸류존을 제안하며 티셔츠 59,000~99,000원, 블라우스 59,000~119,000원, 니트 79,000~129,000원, 바지 59,000~159,000원, 자켓 129,000~599,000원, 점퍼 99,000~659,000원, 특종 290,000~5,000,000원, 정장 159,000~699,000원 등이다.
유통망은 오는 7월부터 오픈을 시작해 올해 안에 20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윤태현 대표는 세정, 여미지 등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미센스’에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