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아이앤씨 항균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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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아이앤씨 항균 마스크 기부

정우영 기자 0 2020.07.06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환경부의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캠페인 ‘SOS 기후행동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항균 면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청에서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승원 광명시장,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 등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발대식과 물품 전달식, 취약가구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환경부는 소속 산하기관(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국내 5개 기업(형지I&C, 빙그레, BGF리테일, 이마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과 협업, 전국 53개 시군구의 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2,000곳에 각종 생활물품을 제공하고 방문을 통한 냉방기기 설치 등도 지원한다.


 

형지I&C는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면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으며 마스크 기부 외에도 전국 매장 내에 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환경부의 폭염대비 하절기 저탄소 생활수칙을 추가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제공된 항균 면마스크는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해 일회용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섬유시험연구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에 의해 까다로운 검증을 받은 면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럽고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이 장점이며 항균 기능과 뛰어난 신축성을 가진 원단을 안감으로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 또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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