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친환경 패션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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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친환경 패션이 필수!

강산들 기자 0 2020.06.30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시작되면서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한 야외 스포츠가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비대면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플라스틱 포장제가 늘어나는 엇갈린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처럼 언택트 시대에 달라진 사회 현상을 반영한 현실형 지속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필환경, 친환경 라인을 런칭하거나 업사이클링 원단을 활용하여 옷을 제작하는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달라진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블랙야크나우는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의상과 가방을 출시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블랙야크는 해양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친환경 M비치코밍 티셔츠를 선보였다. M비치코밍티셔츠는 해양 오염으로 고통받는 고래를 형상화한 그래픽 프린트를 적용했으며 ‘CAN YOU SAVE US?’라는 문구와 함께 해양 환경 보호를 요청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나우는 매년 제품의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친환경 브랜드로 컨셔스 패션에 앞장서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올 봄에는 생분해 씨루프 트렌치코트 출시를 시작으로 환경의 날을 맞이해 패션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52(오이)백을 출시, 1년에 52주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브랜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화보와 유쾌한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오이쇼는 여름을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스윔웨어 컬렉션 조인 라이프를 선보였다. 조인 라이프 컬렉션은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스윔웨어로 패션과 환경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밀레니얼과 Z세대들에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컬렉션을 출시해했으며 코오롱스포츠는 상록수와 소나무를 주제로 한 노아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꾸준하게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오롱 스포츠는 모든 상품을 100% 친환경 소재와 기법으로 제작한 것은 물론 포장 패키지 안에도 업사이클링 개념을 넣어 환경 보호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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