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마이 플리아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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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마이 플리아쥬 서비스

김지민 기자 0 2020.06.28

 

롱샴이 아이코닉한 가방인 르 플리아쥬의 새로운 맞춤 제작 서비스 마이 플리아쥬를 선보인다.

 

롱샴의 대표적인 핸드백 르 플리아쥬는 1993년 나일론 소재로 출시된 이후 가죽 버전의 르 플리아쥬 뀌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끊임없이 변화해왔다. ‘롱샴은 고유한 백에 특별함을 더하고자 2004년부터 나만의 가방을 직접 디자인 할 수 있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도입했다. 온라인과 주요 매장을 통해 진행된 맞춤 제작 서비스는 이번 시즌에도 한층 다양하고 창의적인 옵션을 더해 새롭게 구성되었다.

 

 

마이 플리아쥬 서비스는 1,000가지 이상의 다른 방법으로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탄생된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 백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캔버스 소재로 제작 되었다.

 

사이즈는 총 3가지로 토트백, 숄더백, 트래블백으로 구성됐으며 캔버스 컬러는 1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3가지 컬러의 가죽 장식은 물론 플랩과 스냅 버튼 장식까지 다양하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가방 전면에는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어 오직 하나 뿐인 나만의 백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마이 플리아쥬 시그니처 백은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페트병 10개에 해당하는 재활용 플라스틱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졌으며 기존에 적용되던 프린팅 기법과 다르게 물을 사용하지 않고 염색 후 드라이 과정에서도 공기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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