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에 코로나19 의료진 응원을 위한 ‘올리비아로렌’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 약 2천3백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리비아로렌의 패션기업 세정 박이라 사장과 이진성 올리비아로렌 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서울 사랑의열매에서는 김용희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올리비아로렌’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을 응원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포 나이팅게일 캠페인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상품 구매 시 함께 적립되는 구매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 여부는 고객이 선택 가능하며 5월 마감 기준으로 약 2만 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