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봉 전 한섬 회장이 야심차게 런칭한 프리미엄 골프웨어 ‘사우스케이프’가 최근 도산공원 부근에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인 ‘메종 사우스케이프’를 오픈했다.
‘사우스케이프’는 정 회장이 한섬을 현대에 매각한 후 4000억원을 들여 만든 남해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특히 문감사가 직접 디자인을 맡아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패션 스타일에 골프웨어의 기능을 갖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골프워어를 지향하고 있다.
유통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플래그십스토어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로 활용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사우스케이프’는 이번 메종 사우스케이프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매장에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