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복종별 연봉/고용 현황 1 -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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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복종별 연봉/고용 현황 1 - 여성

박정식 기자 0 2020.06.15

신세계톰보이 연봉킹, 고용은 난다

 

지난해 여성복 전문 기업의 평균 연봉은 4035만원으로 패션 전체 기업 평균인 4023만원에 비해 다소 높은 것을 나타났다.

 

미디어패션쇼가 크레딧잡이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99개 패션기업의 연봉 중 12개 여성복 전문 기업의 연봉을 본석한 결과 올해 연봉은 작년 3905만원에 비해 3.3% 가량 상승했다.

 

여성복 기업 중 가장 높은 연봉은 신세계톰보이로 5252만원으로 다른 여성복 전문 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이어 대현이 4519만원, 인디에프 4436만원, 베네통코리아 4252만원, 인동에프엔 4168만원, 시선인터내셔널 4133만원 순이다.

 

 

그런데 이 같은 연봉은 직원수와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선 여성복 기업 중 가장 많은 직원을 보유한 기업은 난다로 586명이었는데 연봉은 가장 낮은 2965만원이었고 반대로 직원이 97명에 불과한 신세계톰보이는 연봉이 가장 높았다.

 

또 직원 1명당 매출을 보면 신세계톰보이가 12.4억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인디에프 8.2억원, 베네통코리아 8.1억원, 인동에프앤과 아이올리 6.6억원, 패션랜드 6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고용의 안정성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직원 증감과 퇴사율을 조사했는데 우선 여성복 기업 중 고용인력이 늘어난 기업은 인동에프앤 37, 위비스 13, 난다 10, 인디에프와 베네통코리아, 아이올리가 2명 늘었다. 반면 시선인터내셔널 -44명 아이디룩 -28, 대현 -25명 등 조사 기업 12개의 총 인력 증감은 -63명이었다.

 

퇴사율은 시선인터내셔널이 55%로 가장 높았고 패션랜드 54%, 아디디룩과 바바패션 44%, 위비스 43% 등으로 이직율이 높았다.

 

주요 여성복 기업 연봉 및 고용현황

업체명

2019년 연봉

증감

직원수

증감

퇴사율

신세계톰보이

5252

1%

97

-12

23%

대현

4519

6%

481

-25

38%

인디에프

4436

4%

246

2

22%

베네통코리아

4252

2%

166

2

36%

인동에프엔

4168

4%

345

37

32%

시선인터내셔널

4133

9%

291

-44

55%

아이올리

3962

2%

187

2

32%

아이디룩

3719

8%

376

-28

44%

위비스

3711

0%

276

13

43%

패션랜드

3663

#VALUE!

90

-10

54%

바바패션

3644

5%

647

-10

44%

난다

2965

10%

586

1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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