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데이트’가 이번 시즌 국내 공식 런칭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데이트’는 지난 2005년 런던에 모인 네 명의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서 론칭된 브랜드로 사각형을 활용한 간결한 로고 포인트, 독특한 워싱 기법, 차별화된 소재와 색감을 적용한 스니커즈로 지난 2006년 피티워모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 ‘즐거우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꿈꾼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품질과 디자인의 혁신을 모색하고 있으며 영국의 빈티지 감성과 이탈리아의 완성도 높은 품질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다.

3.5cm 속굽으로 키높이 효과까지 더했으며 최상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살린 상품이 특징이다.

‘데이트’ 스니커즈는 현재 이태리 최초의 정식 백화점인 라 리나센테를 비롯해 유럽 내 고감도 신발 편집숍과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신세계 강남점과 본점, 센텀시티점, 롯데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