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더블유인터네셔널(대표 이일우 강대웅)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엘리오티’의 리브랜딩에 나섰다.

2016년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엘리오티’는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확고한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기존 유니섹스 캐주얼에서 남성캐주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데님 라인이 성공적인 판매 수치를 보이며 긍정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엘리오티’의 대표 카테고리인 헤드웨어와 티셔츠, 아우터를 잇는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

또한 기존 히트 아이템인 반팔티셔츠 역시 2만여 장에 가까운 초도 물량을 소진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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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데블유인터네셔널은 ‘엘리오티’의 리브랜딩과 함께 4년차 여성복 브랜드 ‘이치미’의 리브랜딩 작업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치미’는 마니아틱한 디자인과 확실한 브랜드 색채를 정체성으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 중반 여성들을 타겟으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며 레트로 무드의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