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지난 12일 잠실야구장에서 팬들의 응원 영상을 송출하는 ‘응원의 빛(BIT)’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관중 방식으로 프로야구가 개막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LG트윈스를 후원하는 ‘데상트’가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
SNS를 통해 참여 받은 응원의 빛 이벤트는 경기장은 가지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LG트윈스를 응원하는 팬들이 올려준 콘텐츠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홈구장인 잠실야구장에서 송출했다. 이날 LG트윈스는 SK와이번스를 9:5로 승리를 거두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LG트윈스는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제작하여 팬웨어를 출시하였으며 팬웨어 구매 시 선수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에서 선수와 팬이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데상트’는 LG트윈스를 응원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며 LG트윈스의 30주년 팬웨어는 ‘데상트’ 온라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