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코로나 때문에 면세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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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코로나 때문에 면세점 부진

정우영 기자 0 2020.05.13

신세계가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흔들렸다.

 

신세계는 지난 121분기 잠정실적을 공기했는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1% 하락한 1196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7% 하락한 33억원에 그쳤다. 순이익은 16억원으로 99.8% 감소했다.

 

코라나로 인한 매출 감소로 치부하기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폭 하락했다. 이 같은 ᅟᅵᆯ적은 주요 사업의 부진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 인수한 까사미아는 매출이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부문은 매출 331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7% 줄어들었고 영업이익도 전년에 비해 308억원 감소한 226억원을 기록했다.

 

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매출 3234억원(-11.6%), 영업이익 120억원(-172억원), 부동산개발 운영 자회사인 센트럴시티는 556억원(-15.8%), 영업이익 117억원(-97억원), 대구신세계는 매출 339억원(-25.5%), 영업이익 -30억원(-77억원), 까사미아 매출 338억원(23.8%), 영업이익 -27억원(-16억원)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면세 자회사인 신세계디에프(DF)는 매출 48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30.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2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50억원이나 줄었다.

 

한편 신세계는 4월 백화점 매출도 공시했는데 신세계의 지난 4월 매출은 1068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8.67% 하락하며 선방했다. 특히 전달 3월에 비해서는 17%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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