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니클로’에 울고 ‘자라’에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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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니클로’에 울고 ‘자라’에 웃고

박정식 기자 0 2020.05.07

자라매출 4155억원 큰 폭 상승

 

 

롯데쇼핑이 유니클로때문에 울고 자라때문에 웃고 있다.

 

롯데쇼핑은 글로벌 SPA 대표 브랜드인 유니클로자라에 지분을 투자하고 국내 유통 일부를 담당하고 있는데 두 브랜드의 실적이 엇갈리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유니클로가 지난해 노노제팬 이슈로 인해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별 재미를 보지 못한 반면 자라의 지난해 매출은 큰 폭으로 상승, 배당수익까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자라리테일코리아(1월말 결산)4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3678억원에 비해 13% 가량 상승했다. 또 영업이익은 359억원으로 전년 168억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66억원으로 전년 141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이 같은 자라의 매출은 41개의 매장에서 올린 것으로 원론적으로 점당 평균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서는 수치다. 최근 자라의 온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매출임은 틀림없다.

 

자라리테일코리아는 이처럼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하자 5년만에 배당에 나서 주당 6610원의 현금을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지분 20%를 가지고 있는 롯데쇼핑은 약 20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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