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쇼메이, 사업 다각화로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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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쇼메이, 사업 다각화로 위기 극복

민신우 기자 0 2020.04.09

렙쇼메이(대표 정현)가 여성복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소폭 성장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라이프스타일숍 본라비 사업을 본격화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선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대표 브랜드인 수스와 여성복 르피타도 점차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사업을 다각화하며 렙쇼메이는 지난해 매출 518억원을 기록,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영업이익도 전년과 비슷한 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 순이익은 소폭 하락한 14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렙숍메이가 선보인 라이프스타일숍 본라비는 트래블 룩, 트래블 북, 트래블 라이프 세 가지 테마로 여성복 르피타12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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