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앤코(대표 전희준)가 지난해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하며 여성복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시앤코는 지난해 매출 3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12% 가량 매출이 늘었다. 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신장했고 당기순이익은 28억원으로 87% 신장했다.
이 같은 매출 상승은 메인 브랜드인 ‘제시뉴욕’의 선전과 함께 ‘알렉시스앤’과 ‘싸아알렉시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