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황사 근원지에 나무를 심다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팀버랜드’ 황사 근원지에 나무를 심다

shany 0 2019.03.18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황사의 근원지에서 나무를 함께 심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2001년부터 팀버랜드직원들은 아시아 전역에 심각한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황사를 줄이기 위해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 내몽골 지역에 위치한 호킨 사막에 나무를 심어왔다. 대기오염이 점점 더 악화되는 만큼 올해는 특별히 소비자들 모두가 환경 활동에 관심을 갖도록 독려하고자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분과 함께 할 예정이다.

 

팀버랜드는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난 46년간 지속 가능성을 위한 약속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환경 운동을 위한 오랜 약속에 기반하여 숲을 조성하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20년 가까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해 온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통해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매해 지구의 날이벤트와 직원들이 이끄는 다양한 CSR 프로젝트들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다.

 

호킨 프로젝트 역시 이의 일환으로 과도한 방목과 재배로 인해 과거의 푸른 자연 경관을 잃고 벌거벗은 땅이 되어 주변국에 심각한 황사 문제를 야기하는 호킨 지역에 직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나무를 심어 조금이나마 대기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다. 18년간 그치지 않고 실천한 결과 지금은 약 1450개의 축구장과 동일한 크기인 846 헥타르 규모의 나무가 심어져 푸른 숲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농작물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환경과 동시에 지역 사회까지 발전하였다.

 

본 이벤트는 환경 보호에 대한 뜻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며 SNS 이벤트로 진행되어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해 실천하고자 하는 환경활동을 촬영하여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참가 신청이 완성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분은 함께 가고 싶은 지인 한 분과 함께 4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호킨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