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풋 풋라커와 결별 후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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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풋 풋라커와 결별 후 매출 상승

강산들 기자 0 2020.03.31

윙스풋(대표 김영천)이 글로벌 슈즈 멀티숍 풋라커와 결별한 이후에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윙스풋은 지난 2007년 미국의 최대 슈즈 멀티숍 풋라커를 국내 소개하며 사업을 시작해 최근 풋라커 사업권을 반환하는 대신 자체 편집숍인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으로 전환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와이컨셉은 베어파우’ ‘폴로’ ‘그루브’ ‘콜체스터등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지향하며 멀티와이컨셉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등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멀티숍이다. 현재 두 가지 다른 형태의 편집숍으로 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윙스풋은 이 같은 사업 전환 이후 매출이 상승해 지난해 5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22.8% 상승한 수치다.

 

또 영업이익은 지난해 28억억원을 기록해 전년 24억원에 비해 4억원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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