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가 화이트채플 갤러리와 공동 주최하는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의 2020년 수상자로 런던의 여성 예술가 엠마 탤벗을 선정했다.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은 영국의 여성 예술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격년으로 아트 포럼을 열어 시상을 진행해왔으며 화이트채플 갤러리 디렉터인 이오나 블라즈윅은 엠마 탤벗을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의 8번째 수상자로 발표하였다.
2020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 수상자로서 그녀는 ‘막스마라’와 화이트채플 갤러리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아의 레지던스에서 6개월 간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그녀는 고전 신화, 섬유 장인 정신 및 영국 문화 연구를 통해 작업의 폭을 넓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