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이제부터 바람막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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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이제부터 바람막이 전쟁

강산들 기자 0 2020.03.19

  

봄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크고 변덕스러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패션시장에서 바람막이 전쟁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 브랜드들도 환절기 착용하기 좋은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기능성 재킷 하나만으로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우터들이 인기다.

 

네파의 그란데 인피니엄 재킷은 안감이 없는 제품으로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접목돼 바깥의 바람은 막아주면서 내부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용이하다.

 

 

 

밀레’ GTX 트릴로지 재킷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사용돼 다양한 날씨 변화로부터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우수한 방풍 투습 기능이 체온 조절을 용이하게 해주며 뛰어난 신축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배가시켜준다. 컬러 블로킹 디자인이 적용된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돼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 속에서 포인트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블랙야크’ M네오베이직 GTX 자켓은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친 방수 방풍 투습의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했다. 우수한 기능성이 내부 습기를 배출해주기 때문에 활동 중 땀으로 인한 불쾌감 없이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K2’의 올웨더 인피니움 코트는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가 접목돼 외부 찬공기를 완벽하게 막아준다. 내부의 따뜻한 공기층은 오랫동안 유지시켜줘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을 포함하지 않는 발수 처리를 거쳐 가벼운 비나 눈이 와도 걱정이 없다.

 

아이더의 오거 인피니움 자켓은 탁월한 방풍 기능을 제공하는 홑겹 자켓이다. 바깥 바람은 막아주고,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열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찝찝함 없이 하루 종일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갑작스레 내리는 비로부터 자유롭고 꽃샘 추위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성 풋웨어도 출시되고 있다.

 

네파의 스티오 GTX 제품은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방수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을 제공한다. 보아핏 시스템을 사용해 원터치로 신발끈 조절이 가능하며 탈착이 쉽다.

 

 

 

블랙야크일루전 로드 GTX 제품은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가벼우며 장시간 착용해도 발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혁신적인 다이렉티브 본딩 기술로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 덕에 바깥 환경의 변화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아이더의 퀀텀 인피니티 제품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방수 투습 기능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발을 항상 쾌적하게 해주며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도 발이 젖지 않는다.

 

‘K2’ 플라이하이크 렉스 제품은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발과 신발의 일체감이 좋아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발의 피로감이 덜하다. 또한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 덕에 도심 워킹은 물론 산행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은 멀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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