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이 ‘혁신적인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취지로 프리스비와 콜라보레이션 아크앤북을 출시했다.
아크앤북은 단순히 책을 유통하는 서점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북스토어로 문화, 예술, 여행 같은 기존의 분류법을 버리고 DAILY, WEEKEND, INSPORATION, STYLE 네 가지 테마로 서가를 엮은 복합문화공간이다.
프리스비는 ‘크고 작은 재미’라는 슬로건 아래 애플 전 제품은 물론 다양한 IT 관련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공식 프리미엄 리셀러 스토어이다.
협업 상품 중 가방은 컴퓨터 시스템의 구성, 건축학, 건축양식을 바탕으로 도시적이면서 정제되어 있는 디자인과 선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코듀라 컬렉션 아키텍쳐 라인이다. 컬렉션 제품은 16인치 랩탑 파우치 그레이, 13인치 랩탑 파우치 그레이, 13인치 랩탑 파우치 블랙, 테블릿 파우치 블랙, 테블릿 파우치 그레이, 툴 사코슈 블랙, 슬링 백 블랙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크앤북 시청점과 성수점에서는 ‘커버낫’ 윈드브레이커 제품과 생활 운동 서적, ‘커버낫 & 프리스비’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애플 관련 서적 큐레이팅을 진행했으며 큐레이팅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