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대구카톨릭병원에 기능성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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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대구카톨릭병원에 기능성 의류

강산들 기자 0 2020.03.12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코로나 사태 최전선에 있는 대구 남구에 위치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여성 간호사 및 의사에게 25천만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

 

안다르는 지난 11일 한정된 수술복으로 땀에 젖은 옷을 제대로 갈아입지도 못한 채 밤낮없이 일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여성 의료진들을 위해 안다르의 기능성 의류 1만장(25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현재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된 지역으로 의료진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위생 수칙 상 음압병실에서 나오면 수술복을 환복해야 하지만 수술복 수량이 한정되어 당장 갈아입을 수 있는 옷이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 안다르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1,100만 원을 기부하고 아름다운가게에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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