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가 디자이너 박정상과 함께 ‘니’ 동해 이름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일절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부 세계지도에서 발견되는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로잡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나아가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새로운 아침을 알리는 ‘동해’의 상징성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NII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해 맨투맨 티셔츠도 출시한다. 동해 맨투맨은 특유의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블라뱅’ 디자이너 박정상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동해를 모티브로 삼아 세계지도 속 ‘대한민국’과 ‘동해’를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으며 ‘대한민국’과 ‘동해’ 두 키워드가 강조될 수 있도록 포인트 컬러를 더했다.
오버핏 스타일로 성별 구분 없이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편히 입을 수 있으며 컬러는 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9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