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5일 열릴 예정었던 패션코드가 결국 취소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최근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되었던 패션코드 2020 F/W개최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패션코드는 국내외 바이어와 패션관계자 8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마켓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