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웍스’가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의 2020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창립자 데이비드 키트가 미국의 사막 지역을 여행하며 영감을 받은,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컬러들로 구성되었다.

뉴트럴한 베이지,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톤 다운된 카키와 버건디 컬러로 새로움을 더했다. 넉넉한 핏의 스웻셔츠부터 베이직한 셔츠까지 다양한 이너 아이템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어링의 시즌인 봄에 유니버셜 웍스의 내추럴한 컬러를 이용해 스타일을 연출한다면 어렵지 않게 톤온톤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특히 테리 플리스 소재의 경우 가벼워진 무게와 부드러운 플리스 촉감으로 봄에 착용하기 적합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유로운 핏의 스웻셔츠 아이템인 루즈 풀오버를 신규 컬러인 옐로우와 톤 다운된 카키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