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가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온 신진 브랜드 지원 프로그램인 ‘더 뱅가드’에 새롭게 선정된 차세대 디자이너 4명을 발표했다.

크리스토퍼 존 로저스, 고셰르, 이오네스와 에스 준이 바로 이번 시즌의 주인공들이다. 위 4개 브랜드는 더 뱅가드의 일환으로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장기적인 지원과 함께 네타포르테 글로벌 팀 소속 스페셜리스트로부터의 포괄적인 멘토십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다가오는 SS20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고유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시각적인 아름다움 기준으로 엄선된 4개 브랜드의 컬렉션은 네타포르테 독점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2020년 2월 10일에 런칭하는 이번 시즌의 뱅가드 캠페인은 각 브랜드의 뮤즈와 함께 촬영되어 브랜드에 담긴 고유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