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코로나 대응 연구센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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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코로나 대응 연구센터에 기부

민신우 기자 0 2020.02.10

불가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로마의 라차로 스팔란차니 연구센터에 기부한다.

 

라팔로 스팔란차니 연구센터는 48시간 이내에 바이러스를 종균에서 분리한 최초 의료팀으로 이들의 발견은 진단 기법과 백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 공헌 활동(CSR)과 인도주의적 행보에 많은 관심을 표해 왔던 로만 주얼리 불가리는 이탈리아 최고 연구센터의 비전과 연구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라차로 스팔란차니 연구센터의 마리아 로자리아 카포비안치, 프란체스카 콜라비타, 콘세타 카스틸레티는 유럽 최초로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불가리는 기부를 통해 라차로 스팔란차니 연구센터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인 최첨단 현미경 이미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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