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니커즈로 슈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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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니커즈로 슈즈 라인업?

강산들 기자 0 2020.02.07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다시 신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등산화와 트레킹화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아웃도어 슈즈가 워킹화와 러닝화, 스니커즈까지 라인업을 확대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해 어글리슈즈 버킷 디워커가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이와 유사한 형태의 스니커즈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수년전부터 아웃도어 슈즈 라인업을 검토했고 일부 브랜드는 라이업을 확장해 워킹화 수준까지 아아템을 다각화하기도 했다.

 

하지만 등산화에 집중됐던 상품 기획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의 성공 모델이 없었고 안전성에 기반을 둔 기획전략으로 디자인이나 가격면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물량이 축소됐다.


 

그런데 최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내셔널지오그래픽등의 스니커즈 라인이 인기를 얻자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실제로 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등산화에서 벗어난 일반 슈즈로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신발 기획팀 구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는 스니커즈를 생산할 수 있는 해외 소싱처 발굴에 나서고 있고 다른 브랜드는 슈즈 라인을 위한 시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아웃도어 슈즈의 범주가 너무 명확해 등산화를 제외한 다른 아이템을 생산하는데 주저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디스커버리와 럭셔립 브랜드들의 슈즈 라인업이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니커즈로 눈을 돌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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