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대표 윤반석)이 서울스토어에서 젊은 청춘들을 위해 진행한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은 서울스토어 플랫폼 론칭 이래 처음으로 실시한 캠페인으로 누군가가 정해준 대로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한 인생을 펼쳐나가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지지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총 세 달 간 다양한 콘텐츠 공개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성 넘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가 뮤즈로 참여해 캠페인을 소개하고 자신의 멋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여성 스타트업 기업을 돕는 등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WNC 대표인 에바와 자신만의 색깔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진, 개성 넘치는 타투이스트 깃비, 크럼핑 댄스 부문 동양인 여성 최초 우승자 지혜윤,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여성 3인조 밴드 서울문이 캠페인의 뮤즈로 참여해 각각 자신만의 멋을 표현했다. 서울스토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관련 영상들은 3개월에 걸쳐 조회수 21만을 돌파하며 많은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메이크오버 이벤트는 일주일 남짓한 짧은 응모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자가 몰려 인기를 실감케했다. 패션&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진진이 호스트로 참여해 당첨자 3인을 직접 스타일링을 하며 개개인의 고유한 멋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진이 본인 채널에 공개한 메이크오버 이벤트 영상 관련 브이로그 콘텐츠 역시 게재 2주 만에 조회수 8만, 좋아요 2천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스토어의 ‘내 멋대로 사는 거야, #madebyme’ 캠페인은 단순 참여형 캠페인이 아닌, 사회공헌활동과도 연계해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깊다. 참여자들이 지금의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내 가방 속의 나만의 아이템을 사진으로 촬영해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참여 1건 당 생리대 한 팩씩 기부 물품을 조성한 것이다. 이 이벤트에는 총 879명이 참여해 당초 500명 예상 수치를 훨씬 웃돌며 기부 달성률 175%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모인 총 530여만원의 기부액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여성들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