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이 프로골퍼 이가영 선수와 ‘팬텀스포츠’의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가영 프로는 귀여운 외모에 늘씬한 키, 뛰어난 실력으로 루키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가영은 박현경, 조아연, 최예림 등과 함께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 중 한명이었다. 2014년 국가상비군에 발탁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이가영은 처음 국가상비군에 발탁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단 한 차례도 국가대표 또는 국가상비군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정규투어 루키 시즌인 지난 2019년 10월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으며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2위, 8월 한화클래식에서는 6위 등 굵직한 대회에서 선전했다.
한편 ‘팬텀스포츠’는 이가영 프로 외에 이정은6, 김아림 프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