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이디(대표 송현지)의 아동복 브랜드 ‘로아앤제인’이 면세점에 입점했다.
‘로아앤제인’은 지난달 28일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19년 FW 신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아동복 중 기성 브랜드가 아닌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면세점에 입점한 사례는 드물어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차로 입점한 제품들은 현재 ‘로아앤제인’ 온라인몰(www.roanjane.co.kr) 및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중인 상품들 중 인기상품 위주로 구성됐다.
2014년 온라인몰로 런칭한 ‘로아앤제인’은 기성 아동복 브랜드와 차별화된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국 18개 백화점 및 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