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신세계 센텀시티점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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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신세계 센텀시티점 크리스마스트리

김지민 기자 0 2019.11.18

불가리1115일부터 12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센텀 광장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다.

 

불가리의 대표 아이콘인 네 개의 꽃잎으로 구성된 피오레버 모티브가 특징적인 트리는 지름 4.25 미터, 높이 9.3 미터의 규모에 걸쳐 총 1만여 개의 전구로 장식된 루미나리아로 완성됐다.

 

이탈리아어로 꽃을 뜻하는 피오레와 영어로 영원을 의미하는 포에버가 결합된 피오레버는 로마의 유산을 장식해온 야생화와 1920년대부터 불가리의 주요 모티브가 된 플라워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네 개의 꽃잎을 지닌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이다. 트리 중앙을 아름답게 밝히는 피오레버 모티브가 화려하게 빛나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자리한 센텀 광장을 물들인다.

 

광장에는 로마의 불가리플래그십 스토어의 상징적인 입구를 연상시키는 불가리 포털 3대와 함께 불가리주얼리가 전시된다. ‘불가리포털은 아치형 출입문의 형태를 띤 조형물로 현재 공간과 로마와의 연결성을 의미하며 이탈리아적 감성을 불어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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