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인터내셔널(대표 조성웅)이 ‘챔피온’의 국내 사업권을 양도한다.
조스인터내셔널은 ‘챔피온’의 국내 디스트리뷰션 계약이 2019년 12월 19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2019년 12월 20일부로 미국 헤인즈브랜즈의 한국법인(설립 예정)에 사업을 양도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스인터내셔널에서 운영 중인 직영점포 등의 자산은 헤인즈브랜즈 한국법인에 양도될 예정이다.
한편 조스인터내셔널은 2015년부터 ‘챔피온’ 디스트리뷰터로서 국내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최근 LF가 새로운 독점권을 확보,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