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10월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신세계는 지난 10월 매출 1377억월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75% 하락한 것이며 지난 9월에 비해서도 3.51% 하락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올해 들어 꾸준히 매출이 하락, 5월 이후 5개월 연속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년 신세계는 10월까지 거래액은 3조2140억원이며 이중 백화점의 매출은 1조265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