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케이트 브라운 미국 오리건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8일 오전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방한 중인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를 비롯해 오리건주 경제개발성 국장, 주한미국대사관, 포틀랜드 항만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랙야크는 2015년 미국 서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 인수 이후 국내 시장 안착은 물론 오리건주의 지역 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브라운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또 블랙야크와 오리건주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양국의 정부 및 기업 간의 교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한편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는 방한 일정 기간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