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서울시 및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연계해 노숙인들에게 2천3백만원 상당의 히트텍을 후원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매해 여름과 겨울 재난취약계층에 속하는 노숙인을 위한 의류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총 38만벌의 의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옷의 힘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10월까지 총 45,000벌의 리사이클 의류를 후원했으며 해당 리사이클 의류는 ‘유니클로’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기부 받은 제품들이다. 또한 올해 겨울에도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및 사단법인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연계해 2천3백만원 상당의 히트텍 1,600장을 기부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5억 3,0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기부금을 후원했으며 ‘2017 서울에너지복지 나눔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작년 여름 및 겨울에도 서울시와 연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이너웨어 2만4,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