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패션 사업 소문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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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 패션 사업 소문에 흔들!

박정식 기자 0 2019.11.06

한세실업의 패션 사업이 소문에 흔들리고 있다.

 

한세실업이 거느리고 있는 패션기업들이 최근 각종 구설과 루머에 휩싸이며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것. 여기에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부진까지 겹쳐지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세실업은 현재 상장사인 한세엠케이를 비롯해 아동복 전문기업인 한세드림,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 등 다수의 패션 기업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밖에도 한세예스24를 통해 온라인쇼핑몰과 크고 작은 자체 브랜드도 전개하고 있다.

 

이중 한세엠케이는 경영진을 둘러싼 소문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루머의 핵심은 김동녕 회장과 김문환 사장 공동 대표체제에서 김문환 대표가 물러나 고문을 맡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사실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김문환 대표가 한세엠케이 주변 사무실까지 물색하고 있다는 정보까지 들린다.

 

이런 소문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김동녕 회장의 딸인 김지원 전무가 한세엠케이에 들어오면서 불거졌다. 특히 김지원 전무가 실권을 장악한 이후 김문환 대표와의 갈등설이 꾸준히 흘러나왔고 이런 갈등 때문에 직원들도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에프알제이와 관련된 첩보다. 업계에는 에프알제이가 브랜드를 중단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캐주얼 시장의 위축으로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 내부적으로 전개 중단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에프알제이의 지난해 매출은 314억원이었다.

 

에프알제이는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사진은 스마일한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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