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첫 여성 화장품 ‘아떼’ 첫 매장

instagram facebook youtube
뉴스 & 이슈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LF 첫 여성 화장품 ‘아떼’ 첫 매장

김지민 기자 0 2019.11.04

 

LF(대표 오규식)가 오늘(114)첫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의 첫 매장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했다.

 

지난 달 론칭한 아떼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프리미엄 비건 뷰티를 지향한다.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과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이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 12가지 유해성분, 유전자 변형원료를 주요 제품에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아 프랑스의 권위있는 검증기관 이브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아떼는 지난 달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을 통해 클렌징, 베이직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의 스킨케어류와 베이스, 포인트 메이크업 등의 메이크업류30 여종을 먼저 선보였다. 인기 제품인 어센틱 립 밤은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립스틱으로 ‘04 브레이브컬러의 경우 출시 2주 만에 LF몰에서 품절되는 등 기대를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1층 해외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사이에 위치하며 약 30규모에 깔끔하고 차분한 그레이 톤으로 꾸며져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식물성 화장품, ‘어센틱 뷰티라는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매장은 아떼의 전 제품 라인을 선보일 뿐 아니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구현 서비스를 실시해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또 향후 아떼 제품 공병 3개를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세럼미스트를 증정하는 어센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상시 진행해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아떼는 첫 번째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30일까지 브랜드 제품 구매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 비타민의 에너지를 담은 비건 클렌징 라인의 클렌징 디럭스’ 2종 키트를, LF 멤버십 신규 가입 후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12000원 상당 어센틱 필링 코튼(40)’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건 안티에이징 라인의 트리트먼트 에센스(20ml)’더블 리프트’ 4종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